한국인권도시협의회 창립총회<YONHAP NO-5826>
지방자치단체의 인권실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3회 한국인권회의'가 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개막했다. 개막식 행사에 앞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인권협력 기구인 '한국인권도시협의회'가 수원, 서울 성북·강동·구로구, 광명·오산·화성시 등 전국 26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인권도시 연대를 위한 선언문'을 채택했다. /수원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