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평역 송도68공구특혜의혹 서명운동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일 오후 12시 인천 부평구 부평역 앞을 찾아 인천시민들에게 국민의당이 제기하고 있는 '송도 6·8공구 특혜비리 의혹'의 공정하고 강도 높은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당 인천시당은 이날부터 송도 6·8공구 특혜 의혹 관련 검찰 수사 촉구 서명운동과 청원운동에 돌입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가천대 의과대학에서 가천대 의대 본과 1학년 학생 50여 명,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 의사와 간호사들과 함께 권역외상센터 지원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