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농식품 유통 전문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고자 광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한 광고로, 경기농촌을 더욱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공모부문은 카드뉴스·웹툰과 광고 이미지 등 2개 부문으로 출품 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2018년 2월 11일까지 접수가능하다. 대상 등 19개 작품에 대해 모두 9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요강 및 신청서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greencafe.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이메일(phi3698@gfi.or.kr)을 통해 접수하며, 공모전 관련 문의 사항은 전화(031-250-2736)로 가능하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