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이번 2017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적폐를 청산하는 '청산국감',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한 '정책국감', 국민 살림살이를 지키는 '민생국감'을 기조로 국정감사를 주도했다는 평가다.
윤 의원은 국감에서 이전 정부의 민생과 안보 등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공공분양공급확대, 코레일-SR 부당한 위탁계약문제, 부동산 대책, 철도 및 도로 공공성 확보를 촉구하는 등 맹활약했다. 그러면서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과제'등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5권이나 발간했다.
윤 의원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민생국감, 정책국감을 기조로 임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점검했던 사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