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정책의 첫 대상자 모집이 오는 22일부터 실시된다.

3일 도는 '일하는 청년 연금' 3천 명,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5천 명,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3만 명 등 3가지 사업 대상자 3만 8천 명을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http://www.jobaba.net)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청년시리즈는 만18세~34세 청년 중 도내 중소기업에서 36시간 이상 근로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청년 복지 정책이다.

각 제도별 자세한 지원 요건은 잡아바 홈페이지나 경기콜센터(031-120)·경기도일자리재단 콜센터(1577-0014)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