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진군의 한 종오리 농장(1만6천400마리 사육)에서 산란율이 평소보다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솔 계열 농장인 해당 농장에 대해 전남 동물위생시험소는 시료를 채취, AI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에 고병원성 AI로 확인될 경우 올해 겨울 들어 강진에서는 첫 번째 사례가 된다.
전남에서는 이날 현재 영암, 나주, 고흥 등 3개 시·군 오리농장에서 7건의 고병원성 AI가 확인돼 63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종오리 3건, 육용 오리 4건이었으며 다솔(2건)·성실(1건)·사조화인(1건) 등 계열 농장에서 4건, 개인 농장에서 3건이 발생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진군의 한 종오리 농장(1만6천400마리 사육)에서 산란율이 평소보다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솔 계열 농장인 해당 농장에 대해 전남 동물위생시험소는 시료를 채취, AI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에 고병원성 AI로 확인될 경우 올해 겨울 들어 강진에서는 첫 번째 사례가 된다.
전남에서는 이날 현재 영암, 나주, 고흥 등 3개 시·군 오리농장에서 7건의 고병원성 AI가 확인돼 63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종오리 3건, 육용 오리 4건이었으며 다솔(2건)·성실(1건)·사조화인(1건) 등 계열 농장에서 4건, 개인 농장에서 3건이 발생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