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철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은 25일 오전 정기이사회를 열어 신선철(경기일보 회장·사진) 현 이사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이사장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인만큼 경기 언론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시대적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언론인클럽은 이날 이사회에서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김종희 중부일보 업무국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