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온라인에서 '갓겜'이라고 불리우는 '배틀그라운드'의 전문 e스포츠팀을 설립했다.
아프리카TV의 프로게임단 명칭은 '아프리카 프릭스(Afreeca Freecs)'의 산하 조직으로, 2명의 코치와 8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아프리카TV BJ들로 구성돼 있다. BJ 겸 프로선수로는 '하얀눈길' 배대혁을 비롯해 '로자르' 김경열, '재스나' 김경재, '대휘' 김대휘, '제이든' 최원표가 합류했으며, 최근 온라인 스크림 등 테스트를 거쳐 2명의 선수를 추가 선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유망 게임사 블루홀이 지난해 출시한 작품으로, 플레이어들이 드넓게 펼쳐진 섬에서 지형·지물, 그리고 다양한 총기류들을 사용해 서로 사투를 벌인다는 설정 등으로 e스포츠 대회·중계, 컨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매우 좋은 게임으로 꼽힌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자사 플랫폼(서비스 공간)에서도 게임 방송으로 인기가 높은 배틀그라운드의 전문 팀을 선보이게 돼 의의가 크다"며 "세계 대회 진출을 목표로 꾸준히 팀을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의 프로게임단 명칭은 '아프리카 프릭스(Afreeca Freecs)'의 산하 조직으로, 2명의 코치와 8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아프리카TV BJ들로 구성돼 있다. BJ 겸 프로선수로는 '하얀눈길' 배대혁을 비롯해 '로자르' 김경열, '재스나' 김경재, '대휘' 김대휘, '제이든' 최원표가 합류했으며, 최근 온라인 스크림 등 테스트를 거쳐 2명의 선수를 추가 선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유망 게임사 블루홀이 지난해 출시한 작품으로, 플레이어들이 드넓게 펼쳐진 섬에서 지형·지물, 그리고 다양한 총기류들을 사용해 서로 사투를 벌인다는 설정 등으로 e스포츠 대회·중계, 컨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매우 좋은 게임으로 꼽힌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자사 플랫폼(서비스 공간)에서도 게임 방송으로 인기가 높은 배틀그라운드의 전문 팀을 선보이게 돼 의의가 크다"며 "세계 대회 진출을 목표로 꾸준히 팀을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