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 등 경기도내 24개 공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인증제 결과, 우수인증기관에 선정됐다.
7일 도는 문광부로 이같은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란 정부가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6년 도입한 평가제도다.
이번에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도내 24개 공립박물관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등 경기도가 운영하는 4개 박물관을 비롯해 수원박물관, 성남 판교박물관, 부천교육박물관, 안산 성호박물관, 여주박물관, 과천 추사박물관, 화성시향토박물관, 남양주역사박물관, 양주희암사지박물관, 구리 고구려대장간마을, 동두천 지유수호평화박물관 등이다. 부천시는 교육박물관을 비롯해 시내 8개 박물관이 우수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인증박물관에는 인증서가 발급되고 '2017년 우수박물관 인증'을 외부에 공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인증기간은 발표일로부터 2년이며, 향후 2년마다 평가를 진행된다.
7일 도는 문광부로 이같은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란 정부가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6년 도입한 평가제도다.
이번에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도내 24개 공립박물관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등 경기도가 운영하는 4개 박물관을 비롯해 수원박물관, 성남 판교박물관, 부천교육박물관, 안산 성호박물관, 여주박물관, 과천 추사박물관, 화성시향토박물관, 남양주역사박물관, 양주희암사지박물관, 구리 고구려대장간마을, 동두천 지유수호평화박물관 등이다. 부천시는 교육박물관을 비롯해 시내 8개 박물관이 우수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인증박물관에는 인증서가 발급되고 '2017년 우수박물관 인증'을 외부에 공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인증기간은 발표일로부터 2년이며, 향후 2년마다 평가를 진행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