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2018 경기도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시민정원사는 조경가든대학 수료와 봉사·인턴과정을 마친 뒤 지역사회에서 공공사업에 참여하며 봉사하는 시민이다. 경기도지사가 인증한다.
도는 올해 시민정원사 양성기관을 기존 5개소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2개소를 추가해 총 7개 양성기관을 운영한다. 기관별 20명씩 총 1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7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 '시민정원사 교육신청(greencafe.gg.go.kr/works/82)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5개 분야(식물이해·식물관리·정원조성·자기계발·기타 가드닝 관련) 교육을 받는다.
서재형 진흥원장은 "녹색의 경기도를 일굴 시민정원사 교육을 통해 정원관리 등 지역에 봉사하는 시민정원사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민정원사는 조경가든대학 수료와 봉사·인턴과정을 마친 뒤 지역사회에서 공공사업에 참여하며 봉사하는 시민이다. 경기도지사가 인증한다.
도는 올해 시민정원사 양성기관을 기존 5개소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2개소를 추가해 총 7개 양성기관을 운영한다. 기관별 20명씩 총 1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7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 '시민정원사 교육신청(greencafe.gg.go.kr/works/82)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5개 분야(식물이해·식물관리·정원조성·자기계발·기타 가드닝 관련) 교육을 받는다.
서재형 진흥원장은 "녹색의 경기도를 일굴 시민정원사 교육을 통해 정원관리 등 지역에 봉사하는 시민정원사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