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서종석)는 버스분야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5월 중순까지 경기도내 버스회사 및 공영차고지, 터미널, 정류소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시내·시외·전세·마을버스 등 943개사, 32개 터미널, 27개 공영차고지다.
교통안전공단은 중대 교통사고 발생회사와 대규모 터미널, 공영차고지에 대해 소방서, 시·군과 함께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 공단은 운전자 과로방지 대책, 부적합 운전자 관리, 운행 전 버스 안전 점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법령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이 부과된다.
서종석 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교통량이 많아지는 봄철은 기온 상승으로 운전자의 긴장이 쉽게 이완돼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시기인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시내·시외·전세·마을버스 등 943개사, 32개 터미널, 27개 공영차고지다.
교통안전공단은 중대 교통사고 발생회사와 대규모 터미널, 공영차고지에 대해 소방서, 시·군과 함께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 공단은 운전자 과로방지 대책, 부적합 운전자 관리, 운행 전 버스 안전 점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법령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이 부과된다.
서종석 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교통량이 많아지는 봄철은 기온 상승으로 운전자의 긴장이 쉽게 이완돼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시기인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