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구 85㎡ 이하 중소형 구성
'7호선 연장' 2024년 개통 앞둬
인근 유치원 등 교육환경 우수
남방·마전동 배후수요 '장밋빛'
양주신도시에 네 번째 e편한세상이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양주 신도시 옥정지구 A-19(1)블록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66~84㎡ 규모로 총 2천38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6㎡ 202가구 ▲전용 67㎡ 114가구 ▲74㎡A 424가구 ▲74㎡B 120가구 ▲84㎡ 1천178가구다. 실수요에 맞춰 모든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양주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우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은 지하철 7호선 도봉산~양주 옥정 연장사업이 빠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6월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 구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양주신도시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약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2014년 개통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서도 의정부IC 10분대,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까지 20분대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예정부지가 있고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양주공립유치원도 위치해 있어 풍부한 교육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보육시설, 유치원 등도 조성된다.
고읍지구 상권, 덕정동 이마트·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1호선 양주역 인근 남방동, 마전동 일대 55만5천여㎡ 부지에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로 해 완공 후에는 2만3천여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1조8천759억원의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는 전 가구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구성, 일조와 개방감이 뛰어나다. 내부에는 다용도 팬트리, 현관 워크인 수납장(일부 타입 적용),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특히 전용 84㎡의 경우 5.1m 와이드 광폭거실 설계를 적용, 발코니 확장시 실사용 면적이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양주신도시는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만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양주시 옥정로 152(가하프라자 4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주택전시관은 양주시 옥정동 106의 11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031-868-9500) /양주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