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이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 공사현장 인근 주택가 건물에서 발생한 균열(4월 5일자 7면 보도)등의 현상에 대해 정밀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공단은 5일 "공사현장 주변 주택 29가구 외 추가로 발견된 주변 건물 피해에 대해 정밀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또 "이번 추가로 실시할 정밀 점검 후에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보수·보강 및 피해 보상을 강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6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29가구에 대한 피해를 확인하고 보수작업을 벌여왔다.
공단은 5일 "공사현장 주변 주택 29가구 외 추가로 발견된 주변 건물 피해에 대해 정밀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또 "이번 추가로 실시할 정밀 점검 후에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보수·보강 및 피해 보상을 강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6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29가구에 대한 피해를 확인하고 보수작업을 벌여왔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