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11일 '2018년 상반기 삼성그룹 신입·인턴사원 모집' GSAT 시험장을 발표했다.
GSAT는 삼성그룹의 직무적합성평가로, 오는 15일 서류전형에 합격한 응시자들에 한해 치러진다.
GSAT는 5지선다형 문제로 출제된다.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상식 등 5개 영역에서 총 160문항을 140분동안 풀어야 한다.
국내에서는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개 도시와 미국의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2곳에서 한꺼번에 실시된다.
GSAT 이후에는 실무·임원·창의력 면접과 건강검진이 남아있다. 여기서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합격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채용 홈페이지(http://www.samsungcareers.com)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