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이정록 내시경 센터장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소화기내과 이정록(43·사진) 내시경 센터장이 세계 3대 인명 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 판에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 센터장은 대한내과학회 최우수 내과 전문의로 선정된 적이 있고,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 한림병원 내시경센터에서 염증성 장질환, 치료 내시경, 대장 용종 절제술, 소화기암 항암요법, 소화성 궤양, 위식도 역류질환 등을 진료 분야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