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흥능곡지구내 블록형 단독주택지(시흥시 능곡동 478번지)를 개별필지로 분할해 매각하는 LH·민간사업자 협약개발사업의 분할필지의 매각과 주택건축 수요자 모집을 추진한다.
LH가 대상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인 (주)덕천건설이 인·허가, 분양, 대지조성 및 주택건축을 담당하는 이번 사업은 입주자 사전 모집을 통해 선분양률이 60% 이상이 되면 사업에 본격 착수하게 된다.
LH와 (주)덕천건설은 입주자 사전 모집을 위해 오는 6월 47개 분할필지의 매각과 주택건축 수요자 모집 공고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흥능곡지구는 인접한 시흥장현지구와 시흥목감지구 등을 포함한 총 면적 565만㎡으로 수도권 남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신흥 신도시다. 또한, 올해 6월 개통예정인 소사-원시간 지하철 시흥시청역과 연성역과 바로 인접해 있어 도보로 접근이 쉽고, 향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과 판교-월곳간 전철로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LH 관계자는 "기존 용인서천지구 사업 경험을 토대로 LH만의 노하우를 백분 활용해 시흥능곡지구 블록형단독주택지를 수도권 남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심형 전원주택단지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LH가 대상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인 (주)덕천건설이 인·허가, 분양, 대지조성 및 주택건축을 담당하는 이번 사업은 입주자 사전 모집을 통해 선분양률이 60% 이상이 되면 사업에 본격 착수하게 된다.
LH와 (주)덕천건설은 입주자 사전 모집을 위해 오는 6월 47개 분할필지의 매각과 주택건축 수요자 모집 공고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흥능곡지구는 인접한 시흥장현지구와 시흥목감지구 등을 포함한 총 면적 565만㎡으로 수도권 남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신흥 신도시다. 또한, 올해 6월 개통예정인 소사-원시간 지하철 시흥시청역과 연성역과 바로 인접해 있어 도보로 접근이 쉽고, 향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과 판교-월곳간 전철로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LH 관계자는 "기존 용인서천지구 사업 경험을 토대로 LH만의 노하우를 백분 활용해 시흥능곡지구 블록형단독주택지를 수도권 남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심형 전원주택단지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