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인 인천 바로병원(병원장·이정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효 종합 검진권'을 50% 할인한다.

바로병원은 오는 5월 31일까지 기본검진을 비롯해 MRI(뇌), 위내시경, 혈액검사, 부인과 검사 등으로 구성된 효 종합 검진권을 기존 70만원의 절반 가격인 35만원으로 할인 적용한다.

또 이 기간 '인공 관절 수술비 비급여 지원', '인공 관절 수술시 간병비 부담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정준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혜택은 가족들에게 건강검진을 선물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바로병원의 관절, 척추 등 각 진료과와 연계해 체계적인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