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선포식과 함께 대대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족하는 위원회는 앞으로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해 다시 돌려주기 위한 대국민운동 확산에 나선다.
행사는 위원회 소개를 시작으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내용 및 프로젝트 일정 발표 ▲홍보대사인 가수 '인피니트'의 소감 발표 등으로 이어진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