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남·북 정상회담의 합의문인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군사적 적대행위 금지가 5월 중 실행된다.남·북은 판문점 선언으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5월1일부터 서해북방한계선(NLL)의 평화수역화, 비무장지대 평화지대화, 비무장지대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 등을 중지하는 내용이다. 사진은 백령도 땅끝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의 황해남도 서해북방한계선(NLL) 해상.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