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화성병)·김병욱(성남분당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음달 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도시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 내 미세먼지 발생 현황과 농도 저감을 위한 기술 동향을 토대로 미세먼지 배출 억제 및 저감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대승 LH연구원 박사가 '미세먼지 저감 도시전략 및 기술개발'을, 변무섭 전북대 교수가 '도시녹지 및 식물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손경환 LH연구원장, 오충현 동국대 교수, 이건원 호서대 교수, 이혜경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이은엽 LH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권 의원은 "미세먼지의 2차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도시계획 및 녹지 체계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도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대안 모색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이번 세미나는 도시 내 미세먼지 발생 현황과 농도 저감을 위한 기술 동향을 토대로 미세먼지 배출 억제 및 저감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대승 LH연구원 박사가 '미세먼지 저감 도시전략 및 기술개발'을, 변무섭 전북대 교수가 '도시녹지 및 식물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손경환 LH연구원장, 오충현 동국대 교수, 이건원 호서대 교수, 이혜경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이은엽 LH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권 의원은 "미세먼지의 2차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도시계획 및 녹지 체계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도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대안 모색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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