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룸 등 7개 타입 선택폭 넓어
잠실·강남 각각 20·30분대 이동
신흥상업지구·대형마트 가까워
조정경기장과 한강을 바로 앞에 둔 복층형 오피스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가 모델하우스를 10일 오픈한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C10-1BL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2~49㎡, 총 89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을 복층 구조로 설계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한강을 바로 앞에 두고 조성되는 신흥상업지구의 초입에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향후 단지와 조경경기장을 잇는 도로가 신설 예정이어서 조경경기장과 한강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3면 개방 스트리트 몰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가 조성되며,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뿐만 아니라 코스트코 하남점도 오픈할 예정(2019년 3월)이어서 생활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인접한 미사IC를 통해 잠실 20분대, 강남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약 500m 거리에 5호선 미사역(2019년 개통예정)이 신설될 예정이고, 버스 노선도 다양해 강남이나 잠실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투룸 주거형까지 총 7개의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22㎡는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구조이지만 전실 복층형 설계로 침실과 주거 공간 분리가 가능하다.
특히 복층 공간을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높은 층고로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전용면적 49㎡는 알파 공간이 있는 투룸형 구조와 복층형 설계로 넓은 실사용 면적을 보유해 신혼 부부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의 27(길동사거리)에 조성돼 있다.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