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100억 원을 투자한 국내 최대 규모의 VIP 라운지가 정식 개장했다.
17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날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한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 주요 협력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동 본점 라운지 층에 자리 잡은 스타라운지의 개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외국인 VIP 고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모델인 배우 이준기와 가수 2PM 찬성의 팬 미팅도 함께 열렸다.
스타라운지는 구매실적 등을 기준으로 상위 0.5%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고급 휴게 공간으로, 내부에는 길리안 초콜릿 카페와 최상급 VVIP 고객을 위한 퍼스널 쇼퍼 룸, 예약제로 운영되는 고객 미팅룸이 마련됐다.
특히 멤버십 등급과 국적에 따라 4개 공간으로 분리·운영된다.
롯데면세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명동 본점에서 구매금액 400달러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라운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7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날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한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 주요 협력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동 본점 라운지 층에 자리 잡은 스타라운지의 개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외국인 VIP 고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모델인 배우 이준기와 가수 2PM 찬성의 팬 미팅도 함께 열렸다.
스타라운지는 구매실적 등을 기준으로 상위 0.5%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고급 휴게 공간으로, 내부에는 길리안 초콜릿 카페와 최상급 VVIP 고객을 위한 퍼스널 쇼퍼 룸, 예약제로 운영되는 고객 미팅룸이 마련됐다.
특히 멤버십 등급과 국적에 따라 4개 공간으로 분리·운영된다.
롯데면세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명동 본점에서 구매금액 400달러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라운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