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2018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트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8 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년보다 전시면적을 3천㎡ 확대해 킨텍스 3만5천㎡, 김포 아라마리나 2만5천400㎡ 등 총 6만400㎡ 규모로 개최된다.
아울러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70개사 1천705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해양레저 일자리박람회가 5월 24일 동시 개최된다.
올해 경기국제보트쇼는 개최 11주년을 맞아,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과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보트쇼 기간 동안 해상 전시장인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될 체험 이벤트들이다. 올해는 ▲세일링 체험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 ▲보트쇼 전문해설 서비스 등 입문자나 동호인들이 해양레저를 직접 체험하고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데 초점을 뒀다.
먼저 '세일링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무려 209일간 무기항 세계일주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김승진 선장이 강사로 나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요트 세일링 체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26일 오후 3시와 4시 2회 실시하며, 회당 최대 8명씩 총 1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는 보트 오너를 꿈꾸는 해양레저 입문자나 마니아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으로, 보트 접·이안에서부터 세일링, 엔진관리 등을 실습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26일과 27일 양일간 크루즈 레슨 28명, 세일링연수 60명, 엔진자가정비 20명, 선박상하가 24명 등 총 1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트쇼 전문해설 서비스'는 해양레저 잠재고객 및 입문자를 대상으로 보트 관련 전문지식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6~27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12회를 실시한다(점심시간 제외). 참가인원은 회당 6~8명씩 최대 100명이 대상이다.
해상전시장 체험 이벤트 참여를 희망할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국제보트쇼 해상전시 사무국 이메일(s.jin@outlook.kr)로 제출하면 된다. 체험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마감하니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관련 양식은 경기국제보트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현재 오는 21일까지 참관객 사전등록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참관객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ibs.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8 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년보다 전시면적을 3천㎡ 확대해 킨텍스 3만5천㎡, 김포 아라마리나 2만5천400㎡ 등 총 6만400㎡ 규모로 개최된다.
아울러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70개사 1천705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해양레저 일자리박람회가 5월 24일 동시 개최된다.
올해 경기국제보트쇼는 개최 11주년을 맞아,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과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보트쇼 기간 동안 해상 전시장인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될 체험 이벤트들이다. 올해는 ▲세일링 체험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 ▲보트쇼 전문해설 서비스 등 입문자나 동호인들이 해양레저를 직접 체험하고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데 초점을 뒀다.
먼저 '세일링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무려 209일간 무기항 세계일주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김승진 선장이 강사로 나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요트 세일링 체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26일 오후 3시와 4시 2회 실시하며, 회당 최대 8명씩 총 1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는 보트 오너를 꿈꾸는 해양레저 입문자나 마니아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으로, 보트 접·이안에서부터 세일링, 엔진관리 등을 실습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26일과 27일 양일간 크루즈 레슨 28명, 세일링연수 60명, 엔진자가정비 20명, 선박상하가 24명 등 총 1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트쇼 전문해설 서비스'는 해양레저 잠재고객 및 입문자를 대상으로 보트 관련 전문지식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6~27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12회를 실시한다(점심시간 제외). 참가인원은 회당 6~8명씩 최대 100명이 대상이다.
해상전시장 체험 이벤트 참여를 희망할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국제보트쇼 해상전시 사무국 이메일(s.jin@outlook.kr)로 제출하면 된다. 체험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마감하니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관련 양식은 경기국제보트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현재 오는 21일까지 참관객 사전등록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참관객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ibs.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