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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연합뉴스=군산소방서 제공

군산 반도체 화합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후 3시 57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반도체 화합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3개 동을 태워 1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불은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