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채용'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입 행원 300여명을 뽑는 상반기 채용 접수는 오늘(29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모집 직무는 기업금융/자산관리(WM), 정보통신기술(ICT), 개인금융 분야다.
전형절차 및 일정은 다음과 같다.
▲기업금융/자산관리(WM), 정보통신기술(ICT)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6월 5일) - 필기시험(6월 9일) -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6월 20일) - 직무적합도 면접(6월 25일~29일) - 직무적합도 면접 합격자 발표 (7월 10일) - 채용검진/인성검사(7월 11일~14일) - 최종면접(7월 16일~20일) - 최종합격 발표(7월 31일)
▲개인금융분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6월 5일) - 필기시험(6월 9일) -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6월 20일) - 직무적합도 면접(7월 9일~12일) - 직무적합도 면접 합격자 발표 (7월 24일) - 채용검진/인성검사(7월 25일~28일) - 최종면접(7월 30일~8월 2일) - 최종합격 발표(8월 14일) 순이다.
올해부터 신한은행은 필기시험과 직무적합도 면접을 도입했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 평가(75분)와 금융 관련 시사상식·경제지식 평가(40분)로 이뤄지고,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신한은행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필기시험 전 과정을 외부에 위탁했다. 또 직무적합도 면접에 외부기관이 참여하며, 면접 역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