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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뮤오리진 /카이저·뮤오리진 공식카페 캡처
 

MMOPRG 카이저와 뮤 오리진2가 오늘(4일) 정식 오픈을 알리며 격돌한다.

넥슨 카이저는 오는 7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오늘(4일) 오전 1시 사전 오픈했다.
 

카이저는 넥슨의 기대작으 전사, 암살자, 마법사, 궁수 등 캐릭터 4종이 구현돼 있다. '1대1 거래'와 '장원 쟁탈전', '오픈필드' 등 핵심 요소와 풀 3D 그래픽을 모바일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날 웹젠 뮤 오리진2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 오리진2는 공식 카페에 "4일 오후 2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뮤 오리진2는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모바일에서는 처음으로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를 구현하기도 했다.

게이머들은 상시 존재하는 독립 공간인 '어비스'를 왕복하며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크로스월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