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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우거진 숲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 야영장 모습.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국립자연휴양림이 오늘(20일) 미결제 및 취소된 시설에 대한 선착순 예약 신청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는 미결제나 취소된 시설을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이에 오전 9시 30분 현재,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가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

국립자연휴양림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가입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결제가 취소되었거나 당첨자가 없는 시설물은 선착순 예약 접수로 전환되므로 당첨자는 결제 기간 내에 결제를 완료해야 하고, 예약 취소 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홈페이지 내 '이용 안내-결제 관련-취소 안내' 내용을 숙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