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개도국의 정책담당 고위급 인사 인적네트워크를 형성·강화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18 개도국 고위 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을 해외에 공유하기 위해 파라과이 주택청(SENAVITAT) 등 8명의 고위 공무원 대표단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국토부와 LH는 이번 파라과이 고위 대표단의 방한연수를 도시주택 분야 전문가 강의와 동탄·분당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파라과이 정부의 도시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표단은 국토부와 외교부가 오는 28~29일 개최하는 한-중남미 포럼에 참석해 한국 스마트시티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파라과이 고위 대표단 연수를 한국의 스마트 시티 수출을 위한 인프라 및 기술요소의 홍보기회로 삼아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을 해외에 공유하기 위해 파라과이 주택청(SENAVITAT) 등 8명의 고위 공무원 대표단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국토부와 LH는 이번 파라과이 고위 대표단의 방한연수를 도시주택 분야 전문가 강의와 동탄·분당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파라과이 정부의 도시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표단은 국토부와 외교부가 오는 28~29일 개최하는 한-중남미 포럼에 참석해 한국 스마트시티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파라과이 고위 대표단 연수를 한국의 스마트 시티 수출을 위한 인프라 및 기술요소의 홍보기회로 삼아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