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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모습. /연합뉴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첫 검색광고를 하는 사업자를 위해 '검색광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이후 첫 과금이 발생한 모든 광고주에 첫 과금일로부터 30일간의 검색광고 비용을 최대 10만원까지 쿠폰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검색광고를 처음 시작하는 대다수 소상공인이 부담 없이 광고 효과를 파악하고 사업에 적합한 광고 운영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현재 신규 광고주 중 80% 이상이 첫 달 광고비로 10만원 미만을 지출하고 있다고 네이버는 덧붙였다.

/이승철기자 lee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