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년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 '밤빛 품은 관광특구, 수원화성' 사업을 응모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1차 평가(사업계획서), 2차 발표 보고, 3차 전문가 현장점검을 거쳐 수원을 비롯한 3개 도시를 선정했다.
시는 사업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파급 효과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업 선정으로 시는 국비 5억 원을 지원받는다. 관광특구는 화성행궁, 팔달문, 장안문, 창룡문, 서장대, 수원남문시장 등 수원화성 일원이다.
시는 ▲빛의 산책로 조성 ▲수원관광 전자지도 제작 ▲수원화성 문화관광 재현 배우 육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행궁동 왕의 골목 나들이' 등 관광특구 내 역사문화를 발굴하고, '스토리'를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을 계기로 수원화성 야간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관광객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늘리고, 다채로운 체험시설을 운영해 관광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공모에 '밤빛 품은 관광특구, 수원화성' 사업을 응모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1차 평가(사업계획서), 2차 발표 보고, 3차 전문가 현장점검을 거쳐 수원을 비롯한 3개 도시를 선정했다.
시는 사업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파급 효과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업 선정으로 시는 국비 5억 원을 지원받는다. 관광특구는 화성행궁, 팔달문, 장안문, 창룡문, 서장대, 수원남문시장 등 수원화성 일원이다.
시는 ▲빛의 산책로 조성 ▲수원관광 전자지도 제작 ▲수원화성 문화관광 재현 배우 육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행궁동 왕의 골목 나들이' 등 관광특구 내 역사문화를 발굴하고, '스토리'를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을 계기로 수원화성 야간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관광객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늘리고, 다채로운 체험시설을 운영해 관광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