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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4 비공개테스트 진행. /피파온라인4 홈페이지 캡처


넥슨은 EA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 4M'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 10분부터 6일 점검 전(오후 3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모바일 콘텐츠인 '월드투어'와 '이적 시장', '팀 관리', '상점',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피파온라인 4M'은 '피파온라인4'와 연계된 구단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마무리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 이번 테스트에서 웹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는 별도의 'CBT 이벤트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CBT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5만원 상당의 '피파온라인 4' 패키지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슨은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피파온라인 4M'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50만 BP 카드, NHD 200명 지명 선수팩 등을 포함한 '피파온라인4' 4종 아이템을 즉시 지급, 정식등록에 참여 하면 1백만 BP와 1,000 FC를 추가로 선물한다.

이와 함께 사전등록 누적 참가자 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 마다 '행운의 BP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현재 누적 사전등록자 수는 200만 명 이상으로, '행운의 BP카드(20만~1천만 BP)' 2개의 보상이 확정됐다. 300만을 달성하면 '행운의 BP카드(40만~1천만 BP)'를 추가로 지급한다.

비공개 시범 테스트와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4.nexon.com)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