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가 16일 G마켓에서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그)'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펍지는 이날 슈퍼플레이와 함께 스냅백과 티셔츠, 에코백, 백팩, 텀블러, 마우스패드, 피크닉 매트, 백참(가방 액세서리), 봉제인형, 스티커, 무선노트 등 총 11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각 상품을 묶어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보급상자' 패키지도 내놓았다.
보급상자 패키지는 피크닉 패키지(5만 원), 커플 패키지(4만5천 원), 갠소 패키지(3만6천 원) 등 3가지다. 패키지를 구매한 선착순 1천명에게는 한정판 실물카드인 '크레이트 키트'(Crate Kit)를 지급한다. 키트 뒷면의 번호를 게임에서 입력하면 '트라이엄프 상자'와 '키' 세트를 얻을 수 있다.
펍지는 오는 25∼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관련 게임 아이템을 100원에 선보인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