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안정에 중점을 둔 이재명 경기지사의 첫 번째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가 단행됐다.
19일 경기도가 발표한 인사안에 따르면 기획조정실장에는 임종철 경제실장이, 경제실장에는 박신환 균형발전실장이 임명됐다.
또 균형발전기획실장에는 이진찬 안양부시장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밖에 교육협력국장은 조학수 포천부시장, 농정해양국장은 정상균 평택부시장 등이 임명됐다.
실·국장급 승진 임용은 업무능력과 주변 평판을 고려하고, 경기도 내 여성간부비율 등을 감안한 발탁인사를 실시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김규식 미래전략담당관이 정책기획관, 김능식 연정협력과장이 수자원본부장, 차정숙 문화정책과장이 자치행정국장으로 승진했다.
또 박창화 과천부시장이 포천부시장으로 승진 전보됐다.
19일 경기도가 발표한 인사안에 따르면 기획조정실장에는 임종철 경제실장이, 경제실장에는 박신환 균형발전실장이 임명됐다.
또 균형발전기획실장에는 이진찬 안양부시장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밖에 교육협력국장은 조학수 포천부시장, 농정해양국장은 정상균 평택부시장 등이 임명됐다.
실·국장급 승진 임용은 업무능력과 주변 평판을 고려하고, 경기도 내 여성간부비율 등을 감안한 발탁인사를 실시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김규식 미래전략담당관이 정책기획관, 김능식 연정협력과장이 수자원본부장, 차정숙 문화정책과장이 자치행정국장으로 승진했다.
또 박창화 과천부시장이 포천부시장으로 승진 전보됐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