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사진 왼쪽)이 이상진 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있다. /에몬스가구 제공

에몬스가구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종합가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브랜드 전략적 관리를 위해 2008년 개발한 브랜드 자산 비교평가 제도다.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등 여섯 가지 항목을 100점 만점으로 계산해 지수를 산출한다.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반영, 결과값에 신뢰성을 더한다고 에몬스가구는 설명했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