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25일 1박 2일간 화성시의 한 호텔에서 대표단 정책 연찬회를 갖는다.
이번 연찬회는 제10대 도의회 민주당 대표단이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연찬회로 향후 의정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연찬회에는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을 비롯한 수석대표단과 부대표단, 대변인단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종석 제9대 도의회 민주당 부대표(전 도의원)와 윤재우 제9대 대변인(전 도의원)이 강연자로 참석해 대표단과 대변인단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또 민경선(고양4) 정책위원장이 제10대 도의회 민주당 기조를 설명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향후 10대 도의회의 정책과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정윤경(군포1) 수석대변인은 "10대 도의회를 이끌어가는데 직면한 문제점을 논의할 계획이어서 연찬회를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도민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주당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경기도의회 민주당대표단 정책연찬회
입력 2018-07-24 22:42
수정 2018-07-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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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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