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울산시에 지역 중소 리모델링 제휴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 전시매장인 한샘리하우스 상생전시장을 연다.
상생전시장은 본사에서 상권분석, 매장전시,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과정을 거쳐 대형 전시장을 열고 다수의 중소 제휴점이 입점해 공동으로 영업하는 매장이다.
한샘은 지난달부터 기존 운영하던 제휴점 공동 전시매장인 '한샘리하우스 전시장'을 '한샘리하우스 상생전시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제휴점 상생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점은 지상 3층 990㎡ 규모로 총 18개 중소 제휴점이 입점, 고객에게 부엌가구, 욕실, 창호, 바닥재, 도어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특히 '어반 시크', '모던 베이지' 등 인테리어 컨셉별로 꾸민 모델하우스 2종과 스타일존 4종 등을 전시해 고객들이 공사 후 집의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울산점에 입점하는 '디자인아토'의 최형국 대표는 "상생전시장에서는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뿐만 아니라 집 공사 후의 모습도 보여줄 수 있어서 계약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샘 관계자는 "제휴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상생전시장도 추가로 열 계획"이라며 "상생전시장은 제휴점 매출증대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시장 전체 규모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샘은 울산점을 포함해 양재점, 부천점, 해운대점 등 전국에 10개의 상생전시장을 운영, 총 240여 개의 제휴점이 입점해 있다.
상생전시장은 본사에서 상권분석, 매장전시,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과정을 거쳐 대형 전시장을 열고 다수의 중소 제휴점이 입점해 공동으로 영업하는 매장이다.
한샘은 지난달부터 기존 운영하던 제휴점 공동 전시매장인 '한샘리하우스 전시장'을 '한샘리하우스 상생전시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제휴점 상생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점은 지상 3층 990㎡ 규모로 총 18개 중소 제휴점이 입점, 고객에게 부엌가구, 욕실, 창호, 바닥재, 도어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특히 '어반 시크', '모던 베이지' 등 인테리어 컨셉별로 꾸민 모델하우스 2종과 스타일존 4종 등을 전시해 고객들이 공사 후 집의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울산점에 입점하는 '디자인아토'의 최형국 대표는 "상생전시장에서는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뿐만 아니라 집 공사 후의 모습도 보여줄 수 있어서 계약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샘 관계자는 "제휴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상생전시장도 추가로 열 계획"이라며 "상생전시장은 제휴점 매출증대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시장 전체 규모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샘은 울산점을 포함해 양재점, 부천점, 해운대점 등 전국에 10개의 상생전시장을 운영, 총 240여 개의 제휴점이 입점해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