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안정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
다가오는 추석에 상여금 지급, 추가 생산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을 위해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5억원이다. 1년 만기 원금 상환 조건으로, 경기도가 1% 포인트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다음 달 28일까지 경기도 온라인 자금관리 시스템(g-money.gg.go.kr)이나 경기신보 20개 지점(대표번호 1577-5900)에 신청하면 된다.
이소춘 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추석 명절 자금 긴급수혈로 도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추석에 상여금 지급, 추가 생산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을 위해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5억원이다. 1년 만기 원금 상환 조건으로, 경기도가 1% 포인트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다음 달 28일까지 경기도 온라인 자금관리 시스템(g-money.gg.go.kr)이나 경기신보 20개 지점(대표번호 1577-5900)에 신청하면 된다.
이소춘 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추석 명절 자금 긴급수혈로 도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