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 한 원룸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 40분께 가평군 설악면 한 원룸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0분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A(28)씨가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리다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함께 일하던 근로자 2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 40분께 가평군 설악면 한 원룸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0분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A(28)씨가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리다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함께 일하던 근로자 2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