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총장 김인규)가 교육부 실시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실대학을 가려내려는 취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일반 및 산업대학 187대학 중 경기대를 비롯 120 대학을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향후 3년간 적용되는 이번 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정원감축 권고나 재정지원 제한 없이 재량껏 쓸 수 있는 정부재정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발표된 1단계 평가에서 경기대는 이미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통과한 바 있다.
김인규 총장은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학습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고 우리 대학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실대학을 가려내려는 취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일반 및 산업대학 187대학 중 경기대를 비롯 120 대학을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향후 3년간 적용되는 이번 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정원감축 권고나 재정지원 제한 없이 재량껏 쓸 수 있는 정부재정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발표된 1단계 평가에서 경기대는 이미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통과한 바 있다.
김인규 총장은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학습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고 우리 대학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