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9일 용역비만 179억원에 달하는 성남 복정 등 5개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사설계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세부 발주금액은 성남복정 47억원, 화성어천 47억원, 의왕월암 42억원, 인천가정2 27억원, 울산태화강변 16억원이다.
낙찰자는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및 기술제안서(TP) 또는 기술자평가(SOQ)를 실시, 적격업체를 선정한 뒤 가격입찰을 통해 결정한다. 다만 동일날짜 입찰공고건에 대해서는 참여기술자의 중복참여를 제한한다.
LH는 특히 신규 공공주택지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용역 입찰단계에서부터 적정성을 평가할 방침이다. 도시공간에 정보통신융합기술과 친환경기술을 적용해 행정·교통·물류·방범·방재·에너지·환경·물관리 등 도시 기능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
또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도입해 사업 초기부터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등 사람 중심의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발주용역은 9월 중 사업수행능력(PQ) 서류접수 및 평가, 10~11월 중 기술제안서(TP) 또는 기술자평가서(SOQ) 서류접수 및 평가, 입찰 진행 후 11월 중 계약 체결하고 해당 용역을 착수한다. 기타 세부내용은 LH 전자조달시스템에 게시된 사업지구별 전자입찰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앞서 LH는 지난 5월에도 255억원대의 경단 대임 등 5개 공공주택지구 용역을 발주했다.
LH 관계자는 "정부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청년·신혼부부·고령가구 등이 입주하는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새로운 건설기술을 집약, 안전하고 편리하며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 발주금액은 성남복정 47억원, 화성어천 47억원, 의왕월암 42억원, 인천가정2 27억원, 울산태화강변 16억원이다.
낙찰자는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및 기술제안서(TP) 또는 기술자평가(SOQ)를 실시, 적격업체를 선정한 뒤 가격입찰을 통해 결정한다. 다만 동일날짜 입찰공고건에 대해서는 참여기술자의 중복참여를 제한한다.
LH는 특히 신규 공공주택지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용역 입찰단계에서부터 적정성을 평가할 방침이다. 도시공간에 정보통신융합기술과 친환경기술을 적용해 행정·교통·물류·방범·방재·에너지·환경·물관리 등 도시 기능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
또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도입해 사업 초기부터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등 사람 중심의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발주용역은 9월 중 사업수행능력(PQ) 서류접수 및 평가, 10~11월 중 기술제안서(TP) 또는 기술자평가서(SOQ) 서류접수 및 평가, 입찰 진행 후 11월 중 계약 체결하고 해당 용역을 착수한다. 기타 세부내용은 LH 전자조달시스템에 게시된 사업지구별 전자입찰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앞서 LH는 지난 5월에도 255억원대의 경단 대임 등 5개 공공주택지구 용역을 발주했다.
LH 관계자는 "정부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청년·신혼부부·고령가구 등이 입주하는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새로운 건설기술을 집약, 안전하고 편리하며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