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자유한국당·안성)국회의원이 안성시 공도읍 건천리 도로 확·포장공사를 위한 예산인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
해당 도로는 공도읍 중복리와 건천리를 잇는 농어촌도로 303호선이다. 이 도로는 그동안 폭이 5m 이하로 협소하고 포장이 돼 있지 않아 농기계 및 대형차량의 교행이 어려운데다 도로 선형이 불규칙해 불편함은 물론 사고 위험성이 높아 지역주민들이 도로 확·포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김 의원은 '안성시민 민원의 날'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해당 민원을 접수받은 뒤 열악한 시 재정 형편을 고려해 지난 여름부터 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추진해 왔다.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안성시는 해당 도로에 총연장 700m, 폭 9m의 2차선 콘크리트포장도로를 오는 2020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열악한 시 재정을 이유로 곤란을 겪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해결을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도로는 공도읍 중복리와 건천리를 잇는 농어촌도로 303호선이다. 이 도로는 그동안 폭이 5m 이하로 협소하고 포장이 돼 있지 않아 농기계 및 대형차량의 교행이 어려운데다 도로 선형이 불규칙해 불편함은 물론 사고 위험성이 높아 지역주민들이 도로 확·포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김 의원은 '안성시민 민원의 날'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해당 민원을 접수받은 뒤 열악한 시 재정 형편을 고려해 지난 여름부터 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추진해 왔다.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안성시는 해당 도로에 총연장 700m, 폭 9m의 2차선 콘크리트포장도로를 오는 2020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열악한 시 재정을 이유로 곤란을 겪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해결을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