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인 일자리 확대를 약속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에 노인 취업차별을 금지하도록 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전문성을 살리고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경기도 노인 인구 150만 시대를 맞아 실버세대가 행복한 경기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김은주(민·비례)·최종현(민·비례) 의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에 노인 취업차별을 금지하도록 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전문성을 살리고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경기도 노인 인구 150만 시대를 맞아 실버세대가 행복한 경기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김은주(민·비례)·최종현(민·비례) 의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