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정책·계획 신국토계획 반영' 주력
입력 2003-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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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토종합계획(2000~2020)에 따라 참여정부가 향후 5년간의 주요 국정과제를 신국토관리전략에서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의 정책 및 계획을 반영하기 위한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도는 특성화된 발전방향을 담은 실천계획을 수립, 경기비전 2006 등의 계획을 국가계획인 신국토관리전략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이에 따라 국토계획 실천 기본목표를 '동북아 경제중심을 지향하는 지식산업 거점지역'으로 정하고 발전방향으로 '다핵 분산형 공간체계 및 SOC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 '디지털 경제기반 확보를 위한 산업구조의 고도화' 등 5개 부문을 정했다.
도는 또 수도권 전철망 확보 등 SOC사업과 경기비전 2006에 포함된 평택항 개발 등 대단위 사업들에 대한 투자계획과 투자방향을 설정,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현재 경기비전 2020과 2006을 참고, 대단위 사업위주로 경기개발연구원과 협의해 향후 5년간 발전전략을 담은 계획을 수립중이다.
한편 참여정부는 국토종합개발의 일환으로 신국토관리전략에서 ●지역개발분야 ●교통 및 정보통신분야 ●주거환경분야 ●남북한 및 동북아분야 ●재정 및 집행분야 ●토지이용 및 관리분야 ●도시개발 및 관리분야 ●환경보전 및 관리분야 ●수자원분야 ●시·도분야등 10개 분야를 추진세부전략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