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內 파업사태 대화로 사전예방
입력 2003-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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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수원지방검찰청등 8개 유관기관은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12일 오전 도청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도내 지역에서 화물파업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당사자간에 협상이 조속히 개시되고 성과있는 논의가 되도록 경기도차원의 지원 및 화물연대와의 협상을 주문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도를 비롯, 수원지검, 경기지방경찰청, 경인지방노동청,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 도로공사중부지역본부, 경기도경제인연합회,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주)경인ICD 등 8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경기지역 수출입 물류관문인 의왕ICD등의 파업사태 예방을 위한 사전 대책마련 차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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