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48분께 수원 서호저수지에서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습된 시신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확인과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