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여배우 스캔들' 등의 각종 의혹 관련 수사를 위해 29일 오전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배우 김부선 씨가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신체 큰 점' 관련 언급을 올렸다.
김 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점 빼느라 수고하셨네요. 그 점을 놓고 나랑 대화한건 잊으셨나요? 거짓을 덮으려 또 다른 거짓말을 할수록 당신의 업보는 커져만 갈텐데? 안타깝네요."라고 적었다.
이 같은 말은 이 지사가 지난 16일 직접 아주대병원을 방문해 전문의들로부터 '큰 점' 관련 검증을 받은 것을 반박하는 것이어서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당시 아주대병원에서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1명씩 참여한 가운데 이 지사의 '큰 점' 관련 신체검증을 진행했고, 그 결과 김씨와 공지영 씨가 언급한 '큰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의료진은 이 지사의 특정 부위에 점은 물론 레이저 흔적, 수술 봉합, 절제 흔적이 없다고 밝혀 해당 논란을 사실상 종식 시켰다.
하지만 김 씨가 또 다시 이 문제를 SNS를 통해 언급함에 따라 이 지사 측의 반발과 함께 또 한번 논란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이 지사의 '큰 점' 논란은 김 씨와 공지영씨가 통화 중 "이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에 큰 점이 있다"고 말한 것을 담은 녹취 파일 발췌본이 지난 4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불거졌다. 이 지사 측은 '큰 점' 논란을 강하게 부인한 끝에 직접 아주대병원을 찾아 신체검증을 받았다. 공 씨는 이후 녹취 파일 발췌본 공개와 관련해 이를 트위터에 게시한 인물을 고소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점 빼느라 수고하셨네요. 그 점을 놓고 나랑 대화한건 잊으셨나요? 거짓을 덮으려 또 다른 거짓말을 할수록 당신의 업보는 커져만 갈텐데? 안타깝네요."라고 적었다.
이 같은 말은 이 지사가 지난 16일 직접 아주대병원을 방문해 전문의들로부터 '큰 점' 관련 검증을 받은 것을 반박하는 것이어서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당시 아주대병원에서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1명씩 참여한 가운데 이 지사의 '큰 점' 관련 신체검증을 진행했고, 그 결과 김씨와 공지영 씨가 언급한 '큰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의료진은 이 지사의 특정 부위에 점은 물론 레이저 흔적, 수술 봉합, 절제 흔적이 없다고 밝혀 해당 논란을 사실상 종식 시켰다.
하지만 김 씨가 또 다시 이 문제를 SNS를 통해 언급함에 따라 이 지사 측의 반발과 함께 또 한번 논란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이 지사의 '큰 점' 논란은 김 씨와 공지영씨가 통화 중 "이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에 큰 점이 있다"고 말한 것을 담은 녹취 파일 발췌본이 지난 4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불거졌다. 이 지사 측은 '큰 점' 논란을 강하게 부인한 끝에 직접 아주대병원을 찾아 신체검증을 받았다. 공 씨는 이후 녹취 파일 발췌본 공개와 관련해 이를 트위터에 게시한 인물을 고소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