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미화원 등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의 천막농성으로 1개월여 골머리를 앓아온 경기도가 농성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청사 앞 인도 안쪽에 대형화분과 나무를 식재했다(사진 왼쪽). 지난 5월1일 경기도노조 노조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사진 오른쪽). /한영호기자·hany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