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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제56주년 소방의날 행사. /수원소방서 제공

수원소방서(서장·이경호)는 지난 9일 수원시 장안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1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호 수원소방서장은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와 믿음의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