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FTA 발효 이후 교역이 확대되며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각 된 베트남의 문을 두드릴 '2018 대한민국우수상품전(G-FAIR) 호치민'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호치민 GEM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기전자, 산업·건축, 소비재, 식품, 뷰티·헬스 등의 분야의 102개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도내 기업 100개 사가와 해외 바이어 1천758명이 참가한 가운데, 6천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올해도 경기도 대표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018 G-FAIR 호치민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경기도 대표 기업들을 소개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기전자, 산업·건축, 소비재, 식품, 뷰티·헬스 등의 분야의 102개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도내 기업 100개 사가와 해외 바이어 1천758명이 참가한 가운데, 6천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올해도 경기도 대표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018 G-FAIR 호치민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경기도 대표 기업들을 소개한다.
■ 주식회사 휴닉스(대표 배영수)
안산시에 소재한 휴닉스는 지난 2000년 9월 설립됐다.
휴닉스(Hunix)는 사람(Human)의 "Hu"와 전자(Electronics)의 "nics"의 수정 된 합성어다.
휴머니즘에 기초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인류 복지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사명에 담았다.
이 회사는 설립 후 PDA, iPhone 및 iPad용 모바일 프린터 및 카드결제기를 만들고 있다.
2009년부터는 LED 조명 개발에 착수해 성과를 내고 있다.
불가리아의 다텍스, 일본의 시티즌, 미국의 IPC, 미국의 애플, 한국의 세스코 등 국내외 기업들이 고객이다.
지난해에는 1천70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내기도 했다.
대표 제품중 하나는 LED주차장조명이다. 설치가 편리한 차별화된 경량 디자인을 선보이며 높은 광 투과율과 높은 확산율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안산시에 소재한 휴닉스는 지난 2000년 9월 설립됐다.
휴닉스(Hunix)는 사람(Human)의 "Hu"와 전자(Electronics)의 "nics"의 수정 된 합성어다.
휴머니즘에 기초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인류 복지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사명에 담았다.
이 회사는 설립 후 PDA, iPhone 및 iPad용 모바일 프린터 및 카드결제기를 만들고 있다.
2009년부터는 LED 조명 개발에 착수해 성과를 내고 있다.
불가리아의 다텍스, 일본의 시티즌, 미국의 IPC, 미국의 애플, 한국의 세스코 등 국내외 기업들이 고객이다.
지난해에는 1천70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내기도 했다.
대표 제품중 하나는 LED주차장조명이다. 설치가 편리한 차별화된 경량 디자인을 선보이며 높은 광 투과율과 높은 확산율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