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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장현국)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번영, 동북아 경제협력 토론회'에 참석했다.

송영길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장현국 평화경제특위 위원장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양기대 한국교통대학 특임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유팔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참석자들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시작된 평화 무드를 이어가기 위한 방안과 남북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현국(민·수원7) 위원장은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한민족으로써 동질감 회복하고, 한반도의 중심인 경기도의 이점을 살려 남북교류와 경제협력의 전진기지가 될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기자 ksj@kyeongin.com